도쿄(디즈니랜드여행) 1일차

여행일 2016.11.12~2016.11.15

일본 두번째 자유여행지로 택한 일본 도쿄!!  오사카 자유여행 경험으로 별 걱정없이 다녀왔습니다..^^

​<장기주차장 4번 셔틀버스 정류장>

단기 주차장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셔틀도 바로바로 있어 항상 장기주차장을 애용합니다. 다만 귀국할때 주차 장소 잊을까봐 촬영은 필수지요. 주차위치 포함해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

아가들은 놀러간다니 싱글벙글 & 코파기..

일본갈때 쌍둥이 유모차를 옆집에서 빌려 갔습니다. 쭌현이가 좀 커서 불편 했겠지만 그래도 잘버텨주

는 바람에 정말 편한 여행이 되었어요.  

출입국 심사때도 별도 라인으로 열외,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무조건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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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과 신주쿠역을 오가는 NEX열차>

나리타 익스프레스(일명 NEX) 특급(?)열차...

나리타 공항은 하네다 공항에 비해 도쿄 중심지에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

해서 도쿄 중심가로 이동하는 시간이 하네다공항 보다 1시간이상 더 걸립니다.

 우리나라 기차와는 생김새부터 전혀 다른 나리타 NEX가 그나마 시간이 덜 걸린다기에 이용했습니다.

http://www.jreast.co.jp/kr/nex/index.html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공사중인 신주쿠역>​

약 1시간 넘는 거리를 달려 도착한 신주쿠역은 공사중!

여기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였어요. 신주쿠역의 어마어마한 인파와 낯선 환경으로 

방향감각 을 찾지 못하고 뻘짓을 연발.   쭌현 엄마와 아가들의 원망을 조금 들었으나

 공사장 아저씨의 친절한 배려와 쭌현 엄마의 기지로 무사히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니시 신주쿠 호텔 마이스테이스>​

​익스피디아사진이 이래서 큰 호텔인줄 알았으나 그냥 저렴한 3성급 호텔. 방은 예상했던대로 작았어요.

하지만 잠만자는 공간이라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첫날 저녁식사 모토무라 규카츠>​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곳이에요. 소고기 돈까스(?)를 돌판에 구워 먹는 요리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소고기 돈까스라 좀 특이하기도 했지만 돌판에 구워먹으니 신기하기도 했고  특히 아이

들의 입맛에 맞는지 잘 먹기에 네식구 모두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

단점은 가게가 매우 협소하여  쭌형제 엄마는 서서 식사를 하셨다는.... ㅠㅠ

모토무라 규카츠 & 맥주

엄마는 열심히 고기 굽고 자르는 중..​

<도쿄여행 1일차 마무리>​

1일차를 마무리하며 엄마는 바로 쇼핑센터로 GO!!

아빠와 아가들은 복잡하기도 하고 유모차도 너무커서 밖에서 엄마가 나오기 만을 기다렸답니다.

엄마는 언제쯤?? 오실려나요?​

오예!! 엄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