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 +28M
10월 3일 개천절이 금요일인 관게로 쉬는 날이 길어 졌다
언니는 엄마와 애들과 양떼 목장을 간다고 하여 우리 가족도 함께 동행
어느 정도가니 차가 막히고,,,애들은 점점 힘들어하였는나
양들 보는 기대로 오롯이...
드디오 양떼 목장 도착....역시 강원도는 춥도다
다들 목에 두르고 입고 쓰고....
들어가는 입장권 구매에도 줄을... 하지만 그리 오래는 아니였다
근데 나오면서 보니 사람들 줄이 어마무시하다
돌아가는 사람들도 종종 생기고
막상 들어가니 그리 춤지도 안고 다닐만함
한바퀴 돌고나서야 양떼를 가까이 주고 입장권으로 양먹이로 바꿀수 있음
정호는 무서워 하지도 않고 잘주는데 준현인 약간은 무서워함
다하고 주문진으로 와서 회먹고 가까운 테레라로사 가서 커피한잔
밤의 커피숍이 참 이뿌고 분위기 있다
아이들은 빵이랑 우유 먹고 박에서 뛰어놀고
자고가면 숙박비에 차 밀릴 생각하니 바로 수원집으로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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